최근, 내돈내산한 아이템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축구용/풋살용 발가락 양말 리뷰이다.

 

제품은 '미즈노(mizuno) 제로 글라이드 P2MX2510'이다.

구매는 울산 미즈노 매장에서 구매를 했다.

가격은 2만 2천 원인가..? 했었는데 이게 당시 매장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한 가격이라서 아마 정가는 이거보다 조금 비쌀 것 같다.

아래 쿠팡 구매링크 있음!

그래도, 주 1회 이상은 무조건 축구/풋살을 하는 사람이기에

'하나사놓고 오래 쓰면 된다'라는 나름의 합리화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까 좀.. 징그럽고 뭔가 이상한 거 같은데..

아무튼 실제로 착용을 해보니 처음 느낌이 조금 어색하였는데

한 1분..? 지나니까 순간 내가 양말을 신고 있었나? 할 정도로 내 발에 착 달라붙었다.

주로 착용하였었던 축구 양말에 비해 얇고 양말 길이가 조금 짧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는 진짜 이 양말만 신고 축구나 풋살을 할 것 같다.

 

발가락 발바닥 부분에는 슬립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논슬립 형태로 축구화 깔창이랑도 딱 붙어서 전혀 미끄럽거나 그런 점이 없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양말 하나에 2만 원 이상을 태운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착화감이 진~~짜 좋아서 정말 후회 안 하는 아이템인 것 같다.

오래간만에 정말.. 후회 없는 소비를 한 것 같은 느낌..

혹시라도 해당 제품을 구매해 보고 싶다면!!

https://link.coupang.com/a/8X7Fs

 

 

미즈노 제로 글라이드 P2MX2510 논슬립 발가락 축구양말 풋살양말 일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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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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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Home 코딩을 위해 이것저것 컴퓨터 장비들을 구매하면서

내돈내산한 키보드 레오폴드 FC900R 키보드 리뷰를 하려고 한다.

기계식 키보드는 피시방에서 몇 번 써보고 '와 이거 집에서 쓰면 채팅이나 타자칠 맛 나겠다..'는

생각만 하고 딱히 내돈내산할 생각은 없었는데.. 앞으로 코딩 공부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 구매를 했다 

가격은 139,500원 네이버 쇼핑을 통해 샀다

(지금 들어가 보니까.. 판매 중지된 제품이라 하네 뭐지..)

게시글 마지막 부분에 제품 구매가능 링크 첨부 하였음 [22/11/21]

뭐 암튼, 옛날 같았으면 무슨 키보드를 14만원 가까이 주고 사냐 하겠지만

하루 평균 키보드에 내 손이 최소 1~2시간 이상은 올라가 있을 테니까.. (회사 말고 집에서만...) 시원하게 사버렸다.

 

구성품은 대략 이렇다.

키보드, 연결선(USB, 본체랑 연결되는 동그란 연결 잭), 스페어 키? 뭐 암튼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PC에 별다른 관심은 없지만 이런 선 정리에는 또 진심인 나에게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맥북과의 연결도 매우 잘 된다!

빨리 토이스토리 장패드만 도착하면 최상의 환경을 만든 것 같다..

이제... 코드 공부한 거도 다시 블로그 글 쓰고 태블로랑, QGIS 공부한 거 정리해야지..

 

암튼, 레오폴드 FC900R 키보드 추천 :)

 


구매 당시보다 제품가격이 인상된 것 같은 느낌..

제품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시길 :)

 

https://link.coupang.com/a/7D0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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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면 떠오르는 음식 '막창' 맛집 '에쿠스 막창' 리뷰이다.

SNS와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면 대구에는 반야월, 걸리버 등

꽤나 자주 등장하는 막창 맛집들인데 오늘 내가 리뷰할 '에쿠스 막창'은

대구 토박이인 회사 선배가 추천해 준 '막창' 맛집이다.

에쿠스 막창
PHOTO BY JISUNG

배가 정말 너무 고픈날이였기에..

가게 외관을 따로 찍지 않았다..

 

가게 내부는 살짝 올드 한 갬성으로 예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꽤나 오래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였다.

레트로 감성이다 뭐다 하는데 여기는 의도한 느낌은 아니라서 더 자연스러웠다.

대충 조용한 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다.

에쿠스 막창 메뉴판이다.

가격은 그냥 무난한 듯하다.

나는 막창 3인분을 주문하였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갓 구운 계란프라이 2개와

오른쪽 사진에 있는 오뎅탕이 나왔는데

술을 잘 먹지 못하지만 오뎅탕이 국물 맛이 끝내줬다.

진짜 기본 찬으로 나오는데 어디 안주로 팔아도 전혀 손색없을 만큼 맛있었다.

 

초벌이 돼서 나오는 막창집과는 달리 막창을 구워 먹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사장님이 직접 자르고 구워주셔서 편리했다.

연탄 화력이 진짜 엄청 좋아서 생각보다 빨리 익은 것 같았다.

 

다이어트에는 정말 안 좋은 음식이지만.. 막창 특유의 고소하면서

쫄깃쫄깃한 그 식감 때문에 한 달에 1,2번은 꼭 먹어줘야 하는 막창..

개인적으로 에쿠스 막창 좋았다.

맛있었다

 

든든하게 막창을 먹고 나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요구르트 2개를 주셨다.

사장님 요구르트 빙그레 제품으로 사용해 주세요..


대구 수성구 막창이 생각난다면

'에쿠스 막창'

위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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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자유여행을 하면서 직접 리뷰를 찾아보고 서칭해서 방문하였던 나트랑 쇼핑리스트를

리뷰해 보려 한다.

나트랑은 기념품샵이나 소품샵 같은 상점들이

대부분 붙어있어서 쇼핑하기가 참 편리하다고 느꼈다.


나트랑 쇼핑(기념품)리스트

1. 의류 및 신발
- 악어집 (라코스테)
- GOUT SNKR
- KEN KEN (켄켄 크록스)

2. 기념품 (코코넛커피, 망고 등)
- 엘 스토어
JINO GIFTS

3. 소품샵 (나트랑 감성 소품)
​- DAISY BLOOM (데이지 블룸)
- KISSA SOUVENIRS (키사 기념품)

JISUNG

1. 의류 및 신발

  • 악어집 (나트랑 라코스테)
 

나트랑 라코스테 성지라고 불리는 '악어집' 이다.

카라티 1장에 580,000VND으로 환율로 계산하면 한화 약 32,000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스탁(재고) 제품이라고 하시는데 뭐.. 그냥 저렴한 가격에 기분 내서 사 입는 거니까

가족들 선물용으로 1개씩 사서 총 4개를 구매하였다.

베트남 동으로 결제하거나 계좌이체도 가능하니 상황에 맞게 결제하면 될 것 같다.

  • GOUT SNKR (이미테이션 한정판 신발)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이곳은 악어집을 지나 엘스토어에 코코넛 커피를 사러 걸어가던 중.. 길 건너편에

SNKR 간판을 보고 홀린 듯 들어간 가게이다.

평소 나이키/ 아디다스 한정판 신발에 관심이 많기에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 보았다.

누추한 곳에 귀하신 디올 조던님이 왜..? ㅋㅋㅋ

이미테이션 제품이지만 그래도 참 디올조던은 레전드 제품인 것 같다..

그리고 근본의 스캇 조던 시리즈도 많이 진열되어 팔고 있었다.

이미테이션 제품들이지만 나름.. 퀄은 꽤나 정품에 가까워 보였었고

그냥 가볍게 구경할 겸 방문하기에 좋은 가게였다.

 

  • 켄켄 (켄켄 크록스)
 

이곳은 크록스 이미테이션을 판매하는 곳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가게였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에도 한국인들이 싼 맛에 너도나도 하나씩 신어보고 계산을 하고 있었다.

나도 올여름 가볍게 신을 크록스 하나를 구매하였고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신발에 끼우는 뱃지? 찡? 그걸 아무튼 10개 정도 무료로 고를 수 있어서

열심히 고르고 나왔다!

(이곳도 계좌이체로 구매할 수 있다.)

대충 한화로 15,000원 정도 했었는 듯..?

2. 기념품

  • 엘스토어
 

이곳은 L.STORE 엘스토어라고 열대과일(망고, 패션후르츠 등)부터 시작해서 커피 등

다양한 차 종류를 파는 곳이다.

 

나트랑 도깨비 카페와도 제휴가 되어 있어서 쿠폰이 있다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듯하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코코넛 커피부터 다양한 차(TEA) 종류들을 시음할 수 있게 주셨고

나는 코코넛 커피가 제일 내 입맛에 맞아서 구매를 했다.

(코코넛 커피 10개 들어있는 제품 200,000VND 원짜리 5개)

 

  • JINO 기프트(지노 기프트)
 

다음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매장인 '지노 기프트'이다.

여기는 나트랑 자석(마그네틱)부터 시작해서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야시장 시세에 비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화로 계산하면 싼 가격이라 생각해서 괜찮았던 것 같다.

특히, 여자들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정말 눈에 띄었는데

선물용으로 살까..? 하다가 나는 구매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동남아나 가벼운 집 근처 나갈 때

들고 다닐 때 포인트 주기에도 무난한 가방 같았다.

가격은 160,000VND / 180,000VND으로 약 16,000원 ~ 18,000원이다.

3. 소품샵

  • DAISY BLOOM (데이지 블룸)
 

이곳은 아기자기한 감성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나

인테리어용 소품을 구매하기에 좋은 소품샵인 것 같다

 

형형색색 다채로운 스티커들이 좀 귀여웠었던 것 같고..

나는 양초를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미니 사이즈의 석고 조각상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한 3천 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 KISSA SOUVENIRS (키사 기념품)
 

이곳은 지노기피트와 데이지 블룸 가게가 합쳐진 느낌..?

아기자기한 소품에 나트랑(베트남) 감성이 추가된 기념품들을 정말 많이 팔고 있었다

베트남의 음식, 장소 등을 그려둔 컵 받침과 포스터 제품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그 밖에도 손거울, 모자, 그릇 들도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나트랑 자연경관이 그려진 엽서와 베트남 음식 스티커를 구매하였다.


직접 구매하고 방문했었던 나트랑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는데

또 놀러 가고 싶어졌다...

아무튼, 나트랑 여행을 가게 된다면 게시글의 가게들을 방문해서

원하는 기념품 모두 득템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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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에서 OPEN 한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리뷰를 해보려 한다.

올해 개봉하였던 스즈메의 문단속을 정말 재밌게 봤었기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었었다.

더현대 대구 :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 2023년 7월 28일 ~ 8월 10일
PHOTO BY JISUNG

 더현대 대구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는 2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굿즈 숍과 포토존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굿즈샵 같은 경우에는 웨이팅을 입력하고 대기 순번에 맞게 입장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굿즈샵 웨이팅을 걸어두고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리면 딱 좋았다.

나는 주말에 방문하였기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 35분 정도 기다렸었다..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포토존도 정말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곳처럼 나름 생생하게

잘 꾸며두었으니 방문해서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곳이 더현대 대구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포토존 메인 스팟이다.

스즈메 입간판 옆으로 애니메이션의 가장 핵심이 되는 문이 있고

무료로 제공해 주는 4컷 사진도 있으니 기념으로 남기기에 최고인 것 같다.

(물론, 메인 포토존도 웨이팅이 있다)

 

 

사진은 총 6컷을 찍고 그중에서 4컷을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다. (1팀 1회 제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에 있는 매장들을 구경하고 있던 중..

입장하라는 카톡이 와서 부랴부랴 달려왔다.

굿즈샵에는 스즈메의 문단속 키링, 포스트잇, 손수건, 포스터, 특별 책 세트 등 정말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다

 
 

갖고 싶은 굿즈들은 정~말 많았지만..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아서.. 나는 포스터 세트와 A4 사이즈의 L자 파일 1개 구매하였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정말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지갑을 열 수밖에 굿즈들을 만든 것 같다..

 방문 당시에 학생들은 컵을 정말 많이 사가는 것 같았다.

스즈메의 문단속 잠옷도 판매하고 있다.

다이진이 포인트로 들어가있지만... 

그래도 솔직히 잠옷... 여기에 5만 원을 태우는게 좀.. 아까운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약 2주 정도 운영되는 더현대 대구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스토어

더현대 대구는 맛집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사람이 안 그래도 많은데 진짜 스즈메의 문단속 팝업 때문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평일에 방문해서 굿즈샵이랑 포토존 구경도 여유롭게 하고 구경해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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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검단동에 있는 '여원찜갈비' 리뷰이다.

여기는 맛집 탐방에 꽤나 진심인 지인이 대구에 놀러 와서 꼭 먹어보고 싶다고 나를 데려간 집으로

유튜버 풍자 씨가 운영하는 채널인 또간집? 이라는 채널에서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어렴풋이 알기로 풍자 씨라는 분이 나름 맛집 판별 능력이 뛰어나다고 들은 것 같아서

솔직히 좀 기대를 하고 갔다.

 

여원찜갈비 외관의 모습이다

솔직히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일반 한정식집 같았다.

여원찜갈비 건물 앞과 밑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나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입간판만 봐도 그냥 뭔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 느낌인 듯..?

이라고 생각하고 가게 내부에 들어선 순간..

아.. 여기는 진짜 찐 맛집이구나 싶었다.

웨이팅이 꽤나 길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운 좋게도.. 내가 웨이팅을 할 땐

앞에 1팀만 있어고 내가 웨이팅 등록하자마자 갑자기 사람들이 엄청나게 들어왔다.

 

가게 입구에서부터 솔직히 찜갈비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면서

입맛을 자극하였는데..

 

웨이팅 하는 동안 사장님이 메뉴를 골라보라며 건네주신

메뉴판을 보고 진짜 빨리 앉아서 찜갈비를 먹고 싶어졌다...

웨이팅 순번이 되어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찜갈비 3인분 (중간맛) 으로 주문을 하였고

된장찌개와 콩국수도 빠짐없이 주문을 하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음식이 진~짜 빨리 나왔다.

마늘향이 가득 퍼지면서 한국인이라면 침샘이 폭발할 것 같은 비주얼에

매콤 달콤한 이 찜갈비 맛은..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최근 5년? 아니다..

그냥 돈 주고 밖에서 사 먹어본 찜갈비중에는 얘가 1등이다.

솔직히 진짜 정말 맛있어서 여기는 나중에 동대구역 근처 들릴 일이 생긴다면

지인 누구든 데리고 가서 먹고 싶은 맛집이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고깃집이랑 붙어도 손색없을 만큼 맛있었던 된장찌개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국수도 어지간한 국숫집이랑 비교해도 딱히 꿀리지 않을 만큼

정말 맛있었다...

나름 많은 블로그 리뷰를 남기곤 했었는데 최근에 먹었던 맛집이라서 그런가

괜히 또 먹고 싶고 저 찜갈비 향이 입안에서 맴도는 느낌이 든다...

대구 검단동에 있는 '여원찜갈비' 진짜 꼭.. 대구에 놀러 온다면 아니 대구에 살고 있다면?

그냥 꼭 먹어보시길..


위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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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역(울산 KTX역) 앞에 위치한 금아드림스퀘어 24시 무인주차장 리뷰를 해보려 한다.

 

울산역 주차장 : 금아드림스퀘어 주차장
주차요금 : 1시간 1,200원 / 일 주차 : 7,000원
PHOTO BY JISUNG

울산 KTX 역 입구를 나와서 우측에 있는 금아드림스퀘어 건물의 주차장이다.

위치는 지도에서와 같이 KTX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내부의 모습을 살펴보자

금아드림스퀘어 주차장은 실내주차라서 요즘 같은 장마철에 소중한 차량을 빗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뿐만아니라 여름/겨울철에도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물 위층에는 예식장도 있어서 주차장 규모가 꽤 큰 편이다.

 각 층마다 주차요금 정산기가 있어서 출차전 정산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공영주차장과 달리 경차나 친환경차의 추가 혜택이나 요금 혜택은 따로 없다.

총 주차시간 1,575분 = 26시간 하고 15분

24시간 (일주차 7,000원) + 2시간 15분인데

24시간 (일주차 7,000원) + 3시간 (1,200원 * 3) = 10,600원

으로 계산이 되었다.

울산역 금아드림스퀘어 주차장 요금


울산역 (KTX)은 울산 시내랑도 꽤 멀고.. 리무진버스도 한번 놓치면

역에서 꽤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나는 시간적 여유가 많은 경우가 아닌 이상 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는데 그래도..

실내주차에 역과 매우 가까워서 종종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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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그루밍족으로 최근 점 제거와 헤어라인(이마) 레이저 제모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리뷰를 해보려 한다.

시술한 병원은 단골인 미용실 헤어디자이너 분과 제모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모두 추천해 준

울산 제모 공장이라 불리는 '라엘라의원' 이다.

※ 광고면 좋겠으나 '내돈내산' 임을 밝힙니다.

라엘라의원
진료시간 : 10 : 30 ~ 19 : 30 [휴게시간 : 13 : 00 ~ 14 :00] / 매주 일요일 휴무] / 토요일 09 : 00 ~ 13 : 00
PHOTO BY JISUNG

 병원 외부나 카운터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고

처음에는 6층으로 방문해서 접수하고 상담을 받고

4층으로 내려와서 시술을 받았다.

(시술 대기 및 시술받은 곳)

얼굴 점 제거 및 이마(헤어라인) 레이저 제모Before
Model : JS YOON(블로그 주인)

접수 후 상담이 진행되고 제거할 점 부위를 체크를 한 후

라엘라의원에서 직접 비포-애프터 비교를 위해 사진을 촬영해 준다.

(잘난 얼굴은 아니기에 가렸습니다.)

 그리고 이마(헤어) 라인 레이저 제모를 위해서 마취크림 같은 걸 또 바르고

10-15분 정도 대기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헤어라인 왁싱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의 깔끔한 이마와

앞머리를 올리거나 넘기는 스타일링을 하면 깔끔한 헤어라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마/헤어라인 레이저 제모를 결심하였다.

 

가격은 이마(헤어) 라인 레이저 제모 + 점 제거 (밴드)까지 다 해서

18~19만 원 정도 들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헤어라인 레이저 제모는 리터치 포함 5회여서 비싸단 느낌이 없었고

무엇보다 헤어라인이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정말 대만족이다.

얼굴 점 제거 및 이마(헤어라인) 레이저 제모 After
Model : JS YOON(블로그 주인)

이마(헤어) 라인 레이저 제모 약 1개월 후의 모습

갈색의 점은 모두 깔끔하게 사라지고 붉은 자국만 남아있는 상태!

(사진 찍으면 크게 티 안 나고 서서히 가라앉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듯!)


울산 점 제거/울산 레이저 제모에 관심이 있다면

'라엘라의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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